평창올림픽 경기장 인근서 오피스텔 성매매 알선 일당 검거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가 열리는 강원 강릉의 올림픽선수촌 인근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알선해온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14일 강릉경찰서는 성매매 알선 등의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알선색A씨(33)와B씨(32)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경기장 인근의 오피스텔을 단기 임대한 후 스마트폰 채팅앱을 통해 성매수 남성을 모집해 부당이득을 챙겼다.

경찰은 인근에서 성매매가 이뤄지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해 지난 7일 오후 7시 30분 손님으로 가장해 성매매 현장에 진입, 이들 일당을 붙잡았다.

전주오피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경기시설 주변에 잇따라 들어선 오피스텔을 범행 장소로 삼았다.

이들은 객실 1~3개를 단기 임대해 성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오피 관계자는 “평창올림픽 성공개최와 안전한 치안 확보를 위해 올림픽선수촌 주변과 경기장 일대의 불법행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범죄에 가담한 알선책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또 성매수자들에 대한 추적 조사도 벌이고 있다.

[출처: 중앙일보] 평창올림픽 경기장 인근서 오피스텔 성매매 알선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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